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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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재미있게 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입니다.

영화 첫 시작에 1997년 IMF 장면이 나옵니다.
국희(송중기)네 가족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합니다.
낫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인 상인회 권력을 쥔 박병장(권해효)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는 성실함으로 박병장의 눈에 띄게 됩니다.
한인 사회 대부분이 의류 밀수로 먹고 산다.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을 만나게 되고 수영은 국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합니다.

이 작품의 배경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입니다.
박병장은 이곳은 6개의 구역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사회 계층을 6개의 계층으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국희(송중기)는 19살에 콜롬비아 보고타에 이민을 온 후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서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영화관에서 상영을 했는데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인데 관객수는 42만명정도 였네요.
장르는 범죄, 액션, 느와르 입니다.

흥행성적이 저조한 이유로는 영화 후반부 전개에서 시기와 질투를 부각시키는 부분이 설득력이 낮다는 지적이 있네요.
영화의 전반적인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공개되자 영화부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다행이네요.
해외 한인 사회의 생존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주었고 송중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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